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올바른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영양 강화제를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오메가3, 유청단백질, 비타민C 2000mg, bcaa,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Se, 아연성분)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제 추가적인 nac 또는 간 보호제, 산호 칼슘 플러스 및 밀크시슬을 복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이나 포함시켜야 하는 영양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드립니다.
먼저, 유청 단백질은 BCA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성하신 BCAA는 별도로 섭취하고 계신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리버가드, NAC, 밀크씨슬은 그 효능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 영양제 복용 목적이 헬스 트레이닝 시 근육 생성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이라고 보입니다.
- 유청 단백질 또는 BCAA: 근육 생성을 위한 세포 내 단백질 합성 및 혈당의 근육 에너지로의 이용률을 높입니다. 체중 증가 목적이 있다면 유청 단백질이 선호됩니다.
- NAC: 시스테인의 안정적인 형태로, 글루타치온의 합성과 세포 내 농도 유지에 기여하여 간과 림프구에 의한 독성 물질 해독에 사용됩니다.
- 리버가드 또는 밀크씨슬: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데 도움이 되며, 간 기능을 개선합니다.
- 유산균: 장내 세균 총량을 정상화하여 장건강, 영양 흡수력 증가, 면역 안정화 등에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 C: 항산화 효과, 콜라겐 생성,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오메가3: 혈중 지질을 조절하고 각종 염증을 예방하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 NAC: 시스테인의 안정적인 형태로, 글루타치온의 합성과 세포 내 농도 유지에 기여하여 간과 림프구에 의한 독성 물질 해독에 사용됩니다.
- 산호 칼슘 플러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를 포함하여 뼈 생성과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연령과 체격을 고려할 때, 기저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 정도의 포뮬러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