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복용으로 인한 심박수 증가,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낫을때 대처방안

어제 저녁에 자기 전 강박장애 치료약 2정, 전립선통증후군 치료약 1정, 위염 및 속쓰림 치료약 각 1정을 복용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깨어보니 가슴 부분이 쑤시네요.

처음에는 모르고 있었는데 심박수가 높아진 것을 느끼고 뭔가 불안한 마음에 약을 많이 복용해서 그런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지만, 활동을 하려고 하면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서 혹시 심장 마비가 생기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드립니다.

일단 약물의 이름과 복용 시작 시기 등이 명시되지 않은 내용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려워요. 그리고 질병 및 약물에 따라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는 증상이나 기타 이상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심장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해당 약물을 처방받은 병원에 가능한 빨리 재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요일에라도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현재의 증상과 약물 복용 상태를 공유하고, 적절한 대처나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낫을때 대처방안

  • 냉정하게 유지: 먼저,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과도한 긴장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급성 증상이라면 응급 상황 판단: 심각한 증상인 경우(심장 마비, 중독, 중증 출혈 등), 즉시 응급실을 찾거나 응급 전화에 연락하세요
  • 증상 관찰: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하세요. 어디가 아프고, 얼마나 오래됐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 약물 복용 여부 확인: 만약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해당 약물의 부작용일 수 있으므로 약물명과 용량을 정확히 기억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줍니다.
  • 동반자와 연락: 만약 가능하다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세요.
  • 체온 조절: 몸이 과열되었다면 실내로 이동하여 시원한 곳에서 쉬어가거나 물을 마시면서 체온을 조절하세요.
  • 음식물 복용: 심한 혈압이나 저혈당 증상이라면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세요.
  • 무리하지 않기: 긴장 상태에서의 행동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고, 무리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